‘오연수-김혜수-고현정’ 여배우 피부 삼파전

입력 2013-03-19 11:14  


[최미선 기자] 최근 4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눈에 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제2의 전성기를 만난 듯 고고하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피부는 연일 화제다. 20대 여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간직한 덕분이다.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40대 여배우는 누가 있을까. 이름 석 자만 대도 관심의 물망에 오르는 여배우 3명을 소개한다.

최근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40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연수와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각각 차기작을 준비중인 김혜수와 고현정까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3인의 트리플 퀸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 3인3색 여배우 컴백, 브라운관 복귀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냉철한 커리어우먼 최민으로 분한 오연수는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받고 있다. 짧은 숏컷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 깨끗한 피부가 유독 눈에 띈다. 맑고 투명한 오연수의 도자기 피부는 30~40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부분 중 하나다.

지적인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김혜수는 4월1일 KBS의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장본인이자 새로운 동안의 지표를 세운 그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피부 좋은 연예인으로 항상 1순위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현정. 세안법 하나로 뷰티업계를 흔들어 놓을 만큼 그의 입김은 거세다. 그런 그가 6월 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 40대 여배우가 뜨는 이유? 한 치 오차도 없는 완벽 스타일링

40대가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완벽 스타일링이다. 특히 빈틈 없이 설계된 듯한 완벽한 피부표현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

잡티와 기미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40대다. 멜라닌 색소가 축적되고 피부가 얇아짐에 따라 원래보다 한층 더 어두워 보이는 얼굴색으로 고민하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가벼운 파운데이션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진한 피부 잡티도 자연스럽게 가려주면서 두꺼워 보이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다.

★ 여배우들에게 입소문난 뷰티 아이템은 뭘까?



왼쪽부터) 누드코스메틱 루미너스 FX매직 프레소 파운데이션 팩트,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랑콤 UV 엑스퍼트 DNA 쉴드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 팩트-컨실러의 단계별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화장을 들뜨는 것을 방지하고 수분력을 더하여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스킨케어 대용이나 선블록 대용의 제품들도 대거 출시되어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화사한 피부보정 효과를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팩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누드코스메틱의 ‘루미너스 FX매직 프레소 파운데이션 팩트’는 높은 커버력으로 40대 여성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잡티 고민이 있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커버력과 밀착력 모두 높아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기미와 잡티를 가리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컨실러를 부분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톤을 살리면서 가볍게 발리기 때문에 더욱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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