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봄을 맞아 감성 충만한 연예계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월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문학인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애경, 조민기, 김보성, 장현성이 함께할 예정이다.
연기자가 아닌 작가로 초대된 네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MC들의 자작시를 품평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MC 규현의 자작시를 듣고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춘문예 4인방을 혼란에 빠트린 규현의 자작시는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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