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환경부에 전기차 전달

입력 2013-03-24 20:06   수정 2013-03-24 20:06


 BMW코리아는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E'를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액티브 E는 BMW그룹이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 목적으로 한정 제작했다. BMW 특유의 후륜 구동, 역동적인 가속운행을 보장하는 강력한 주행 시스템,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통해 도시 이동수단을 넘어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이 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국산제품이다. 환경부에 전달한 액티브E는 앞으로 3개월간 전기차 실증 목적으로 세종시 정부청사 타운 내 이동 및 운송관련 협조용으로 이용한다. 






 이 회사 김효준 대표는 “액티브E의 환경부 활용이 향후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BMW 전기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올 하반기에 전기차 BMW i3와 i8 등 2개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2014년에 소개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연다
▶ 쌍용차, 스크린골프 대회 성공 개최
▶ 기아차, 서울모터쇼서 선보일 컨셉트카 이미지 공개
▶ 벤츠, S클래스 3종 리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