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준하 득남 소식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3월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3월22일. 금요일, 아빠 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모두! 세상 모두!”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도! 라임이도!”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준하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우리 니모, 라임이 건강하게 출산해주신 선생님을 비롯한 병원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병원 관계자분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는 말로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정준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무지게 키우시길”, “정준하 득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준하 득남? 시간 참 빠른 듯!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 데 벌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5월 니모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약 10개월 만에 아들을 얻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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