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정아와 온유의 열애설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아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월25일 애프터스쿨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둘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플레디스는 “정아와 온유는 가요계 동료로 평소 서로의 활동에 대해 상의하고 조언해 주는 관계를 유지하는 동료다”며 “당일도 오랜만에 서로의 스케줄이 맞아 가볍게 식사를 한 것 뿐 기사화 된 것처럼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는 지인들의 말을 빌려 정아와 샤이니 온유가 1년째 열애중이며, 최근 압구정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동행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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