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조은숙이 ‘금나와라 뚝딱’에 캐스팅 확정됐다.
3월26일 조은숙이 4월6일 첫 방송되는 MBC ‘금나와라 뚝딱’(가제)(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서)에 캐스팅돼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주말극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소속사 더블엠엔터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은숙은 행자 역을 맡아 한지혜의 엄마 윤심덕(최명길)과 동서 관계를 이룬다.
조은숙이 맡은 행자는 큰며느리도 아닌데 시아버지를 모시게 된 상태며 경제적으로라도 보상받고 싶지만 남편은 형님네에 가선 입도 벌리지 못하고, 이런 상황을 역전 시키려 하지만 묘안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캐릭터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MBC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4월6일 첫 방송되며 상류층을 열망하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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