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사진 케릴 나웰 파리통신원] K-뷰티 아이템이 한류열풍을 타고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빠른 속도로 한국의 뷰티 트렌드가 해외시장까지 휩쓸고 있다.
이처럼 최근 한국의 화장품은 아시아 전역을 물론이고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류 스타의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으기 시작해 실제로 한국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져 제품에 대한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추세다.
효능이나 기능적인 면에서도 해외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와 견주었을 때 뒤지지 않는 아이템이 등장했다. 또한 가격대비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실속형 아이템들이 한류 뷰티 열풍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깐깐한 파리지엔 마음을 사로잡은 K-뷰티 아이템을 살펴봤다. 용기에서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한류 뷰티의 일등 공신을 한 뷰티 아이템은 무엇일까.
피부가 먹는 토마토와 사과 “파리감성 자극해!”
독특한 패키지로 파리지엔의 감성을 자극한 토니모리의 ‘레드애플 핸드크림’은 각질, 큐티클, 손톱 3중케어의 사과 핸드크림이다. 산 성분이 풍부한 사과 성분을 함유해 손의 묵은 각질과 들뜬 큐티클 윤기 없고 하얀 손톱까지 케어해준다.
또한 슈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수시로 덧발라주어도 좋다. 손이 건조할 때마다 듬뿍 펴 발라주면 된다. 사과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핸드크림으로 추천한다.
이와 함께 ‘토마톡스 매직 마사지팩’은 토마토성분의 항산화 효과와 마사지 팩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 크림이다. 신선한 토마토수와 진주파우더의 복합 상승케어로 마사지와 팩의 개념을 합친 멀티 기능을 수행한다.
촉촉한 피부와 립은 로맨틱한 파리지엔에게 필수요소!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와 립은 로맨틱한 데이트 메이크업의 첫 번째 단계다. 하이드로겔 타입의 ‘키스키스 앙큼 립패치’를 사용해 건조한 환절기 계절에 관계없이 촉촉한 립을 연출해보자. 에센스가 굳은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뛰어난 밀착력과 쿨링감을 자랑한다.
건조한 피부에게 계절별 피부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얗게 들뜬 피부는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묵은 각질로 인해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립패치와 영양이 듬뿍 함유된 크림으로 케어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산 달팽이 점액 여과물 70%가 함유된 ‘인텐스케어 스네일 크림’을 사용해 손상된 피부를 예방하고 피부 탄력성과 강력한 보습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연출하자.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결을 따라 골고루 펴바른 후 가볍게 두드리듯이 흡수시켜주면 된다.
발색력, 지속력 모두 우수한 립&아이 아이템!
한번의 터치로도 풍부한 컬러감이 발색될 뿐만 아니라 지속력 마저 우수한 색조화장품은 나라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잇아이템이다. 시간이 지나도 컬러가 남아있고 입술에 닿는 순간 컬러가 체인지 되는 ‘캣츄윙크 크레이지 틴트 스틱’은 자연스러운 촉촉함으로 번들거림이 없어 우아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는 명품화장품들 사이에서 국내에서도 당당히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블랙컬러로는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색상이며 카키나 펄이 들어간 아이라이너는 특별한 모임이나 파티에 갈 때 추천한다.
화이트와 실버펄이 함유된 딥그레이 컬러는 우아하고 섹시한 눈매를 완성해주며 여성스럽고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카키스모키를 선택하면 된다. 바이올렛, 핑크, 블루의 화려하고 은은한 펄이 함유된 아이라이너는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제품: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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