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서울컬렉션, 최신 영국 트렌드를 만나다!

입력 2013-03-27 17:23  


[뷰티팀] 토니앤가이가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에 참여했다. 영국 토니앤가이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스타일을 제안한 것.
 
매년 영국 런던 패션 위크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명 디자이너의 백스테이지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토니앤가이(TONI&GUY)는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토니앤가이는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트렌드를 이끄는 만큼 ‘2013 뉴 헤어 트렌드’ 중 ‘다모디(DARMODY)’와 ‘버브(VERVE)’에서 영감을 얻어 리얼 웨이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디자이너 한동우의 쇼에서는 ‘다모디(DARMODY)’에서 영감을 얻어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넘긴 후 앞머리에 웨이브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한 디자이너 주효순의 쇼에서는 ‘버브(VERVE)’에서 영감을 얻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강조한 앞머리로 포인트를 준 후 자연스럽게 풀어 내리거나 낮게 묶어 마무리하는 헤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을 총괄한 토니앤가이 청담 본점 송주 원장은 “각 디자이너의 의상 분위기에 맞춰 깔끔하게 넘긴 후 앞머리에 웨이브를 주거나,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앞머리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앤가이는 이번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런웨이 뿐만 아니라 리얼 웨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주력한 만큼 많은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한다.
 
한편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는 이상봉, 신장경, 장광효, 고태용 등 기성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중진 및 신진급 디자이너 총 26명이 참여, 세대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이 한자리에 펼쳐지는 국내 패션계의 현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례 없는 자리로 해외 프레스 및 바이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패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어 셀리브리티, 유명 패션 피플, 일반인 등 약 5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자료제공: 토니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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