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연애의 온도’ 김민희가 3월29일 명동의 한 백화점에 깜짝 방문해 화제를 얻고 있다.
빈폴 액세서리측이 주최한 영화 ‘연애의 온도’ 시사회에 참석하기 명동에 들린 김민희는 백화점 매장에 들러 시사회 추첨행사 선물을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민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의상과 대조되는 레드 립스틱과 백을 매치, 포인트를 줬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민희의 영화 개봉을 기념해 빈폴 액세서리 고객 400명을 초청한 시사회로 29일 7시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됐다. 영화 시작에 앞서 시작된 팬들과의 만남에서 김민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 고른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물은 복주머니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가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민희백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한편 김민희, 이민기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지난주 120만 관객 돌파에 성공, 흥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빈폴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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