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신예 걸그룹 주비스와 모델 공수아, 안현희가 미국 LA 로케이션 화보를 진행해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 LA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를 완성한 것.
이들은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화보답게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상큼 발랄한 2013 S/S 트렌드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언발란스 쇼트컷, 삐에로가 연상되는 메이크업 등 개성 강한 스타일로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펑키룩, 지브라 무늬 등의 강렬한 패턴 의상을 입고 2013 S/S 트렌드 컬러를 메이크업과 의상에 고루 반영했다. 신예스타들이 LA로 날아가서 제안한 강렬한 컬러팔레트를 살펴봤다.
캘리포니아의 햇살보다 빛난 걸그룹 주비스
주비스는 강한 캘리포니아의 햇살에 붉게 물든 뺨과 짙은 아이메이크업으로 현지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S/S트렌드를 제안하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리는 오렌지계열의 뱅 헤어스타일을 하고 핑크 계열의 립과 블러셔를 더해 동화속 캐릭터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유니크한 속눈썹을 사용해 눈매를 강조하고 핑크 계열의 치크와 립으로 캘리포니아 햇살에 붉게 물든 뺨을 표현했다.
레드계열의 컬러를 선택한 하나는 레드 립과 치크로 강렬한 펑키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반짝이는 스티커를 사용해 펑키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전체적으로 원색계열에 어울리는 발랄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주비스는 깜찍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상큼한 삐에로, 공수아-안현희
모델 공수아와 안현희는 상큼한 삐에로로 분해 개성강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비비드한 오렌지, 핑크, 블루계열의 아이라인으로 캘리포니아의 봄을 만끽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수아는 아이라인에 상큼한 S/S트렌드 컬러인 핑크, 오렌지 계열를 더하고 눈 밑엔 골드컬러의 눈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언발란스 숏컷 헤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관계자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안현희는 지브라가 그려진 펑키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같은 분위기의 네일과 메이크업으로 통일성 있는 뷰티화보를 완성했다. 깜찍한 분위기의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블루계열의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해 눈이 크고 시원해 보이는 인상을 줬다.
▶▶ LA화보 속 S/S트렌드 메이크업 잇아이템은?
베이스 메이크업으로는 피부톤과 완벽하게 밀착돼 자신이 가진 피부 글로우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 광채 CC크림’을 추천한다. 스킨케어부터 베이스메이크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들뜨는 현상이 없는 S/S 잇아이템이다.
S/S 컬러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라이너는 토니모리의 ‘백스테이지 스월 젤아이라이너’로 비비드한 두 가지 컬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트렌디하고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해주는 새로운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공수아는 3호 런웨이오렌지를 안현희는 4호 블루캔디 컬러를 사용했다.
립메이크업은 크레용 타입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연출해보면 어떨까. 토니모리의 ‘컬러픽스 크레용’은 부드럽게 발리고 지속력이 우수해 땀으로 쉽게 지워질 수 있는 봄/여름 메이크업에 추천한다. 장시간 칙칙함이 없이 균일하고 선명한 컬러톤과 광택감을 유지하며 립라이너, 브러시가 없어도 선명하고 꼼꼼하게 표현할 수 있다.
(제품: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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