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동생 편애, 둘째 동생 향해 돌직구 “못생겼어”

입력 2013-04-11 14:39  


[김민선 기자] 성준 동생 편애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4월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성동일의 가족이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은 “가족 중 여행을 같이 안 갔으면 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이 여행가기 싫은 상대로 동생 성빈을 지목했으며 “빈이는 너무 까분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준은 “율이(셋째 동생)는 귀엽다. 하지만 빈이는 못 생겼다”고 말하며 두 동생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성동일은 “준이 친구가 자기 동생과 빈이를 바꾸자고 했더니 ‘다 필요 없으니 가져가라고 했다’더라. 그렇지만 막내 율이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며 실제 성준의 동생 편애 일화를 소개했다.

성준 동생 편애 모습에 네티즌들은 “제대로 돌직구다”, “성준 동생 편애 모습 보니 당한 게 많은 듯”, “성준 동생 편애? 이 모습마저 귀요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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