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소식이 화제다.
4월6일 신하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런닝맨' 무대인사 이동 중 버스 안에서"라며 "귀요미 거울 들고 예쁜척하시는 하균 아버지와 옆에 지켜보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하균은 검은색 쥐 모양의 거울을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앉은 이민호는 다정한 눈빛으로 신하균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했네. 완전 귀여워" "신하균에게 이런 모습이?" "신하균 거울왕자 등극? 이런 모습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감독 조동오)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남자 차종우(신하균)의 도망 과정을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 신하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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