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배우 한소영의 ‘네일샵 파리스’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소영은 최근 MBC Queen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촬영장에서 고양이 머리를 하고 귀여운 새끼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SNS를 통해 “네일샵 파리스 지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냐옹이 머리를 하구, 진짜 냐옹이와 한 컷, 즐거운 한 주 되세요”라고 상큼한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영은 머리카락으로 고양이 귀 모양을 만든 일명 ‘야옹이 머리’로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요즘 걸그룹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양이 머리띠와 비슷하지만 자신의 실제 머리카락을 땋아서 귀 모양을 만들어 더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띠인 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이라니 신선하다”, “고양이 보다 훨씬 귀여워”, “연출 방법을 알고 싶다”, “이 스타일 유행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일숍을 중심으로 해프닝을 담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지수 역을 맡은 한소영을 비롯해 카라의 박규리, 엠블랙의 천둥과 함께 촬영 중이다.
한편 한소영은 MBC 에브리원의 예능 ‘싱글즈2’에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한소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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