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구찌 대표 아이콘 ‘플로라’의 과거와 현재 선보여

입력 2013-04-09 18:46  


[사진팀]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가 구찌가 4월4일부터 4월17일까지 청담동 구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찌의 대표적 플로라 아이콘의 과거의 현재를 되짚어 보는 ‘플로라 아카이브 전시회(Flora Archive)’를 진행한다.

구찌 플로라 아이콘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구찌의 헤리티지가 담긴 역사적인 아이콘. 플로라 아이콘은 1966년 당시 모나코의 공주, 그레이스 켈리, 단 한 사람을 위해 디자인된 스카프로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 베리류, 열매, 곤충이 신비롭게 어우러진 패턴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여성미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05년에는 당시 핸드백 디자인 디렉터였던 프리다 디자이니니가 플로라 아이콘을 핸드백 패턴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현재까지도 시간을 초월해 사랑받는 구찌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구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태리 피렌체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에 보관된 핸드백, 드레스, 블라우스, 상반신 마네킹, 도자기 등 플로라 아이콘이 적용된 약 60여점의 다양한 역사적 아이템을 공수,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아니니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2013 크루즈 및 봄, 여름 컬렉션의 플로라 아이콘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전시회와 함께 4월4일, 5일 이틀동안 시연됐던 ‘실크 아티잔 코너’에서는 이태리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로 부드러운 실크 스카프 끝단을 마무리하는 정교한 기법을 볼 수 있었으며 오픈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가 참석해 환상적인 아우라를 선사했다. 또한 드로잉 테크닉과 개인 소장을 위한 이니셜 페인팅 서비스도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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