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김연아 선수와 함께 촬영한 비주얼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미 2008년부터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한 김연아 선수는 매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로 각양 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으로서 피겨계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불리며 현 시대의 전설이 된 김연아 선수에 걸맞게 이번 광고는 ‘더 레전더리 퀸 연아(The Legendary Queen YUNA)’라는 콘셉트로 촬영되었다.
제이에스티나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다른 브랜드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운 비주얼을 볼 수 있었다. 반면 이번에는 퀸이 되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시크한 모습의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적인 레전드로 부상한 김연아 선수만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킨 것.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와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김연아 선수의 당당한 눈빛과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그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어 촬영하는 내내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옐로우의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 선수가 섬세한 스톤이 세팅된 김연아 컬렉션의 주얼리를 스타일링한 모습이 담겨있다. 뉴트럴톤의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부드럽지만 강렬한 그녀만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특히 제이에스티나에서 새롭게 런칭한 ‘파볼라 컬렉션’에는 김연아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YUNA CAHRM’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 선수의 새로운 광고와 비주얼은 2013년 5월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
▶반삭 감행 김나영 "여자 노홍철? 여자 GD라 불러다오!"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아빠 어디가’ 윤후, 패셔니스타로 최연소 완판남 등극?
▶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