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뉴레이스 서울 2013’ 개최로 러닝 축제 예고!

입력 2013-04-09 14:53  


[홍지혜 기자] ‘미션런’이라는 새로운 러닝 트렌드를 제시하며 2012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뉴발란스 마라톤 뉴레이스가 ‘러닝 팀매치’라는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러닝대회로 다시 찾아온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뉴레이스는 ‘2013 뉴레이스 서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5월26일에 개최된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10km를 완주하는 레이스로 개최에 앞서 4월10일 오전 11시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

2012년에 57분 만에 매진되는 엄청난 참여 열기에 힘입어 2013년에는 모집인원을 20,0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상반기 최대 규모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만큼 올해는 더욱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2013 뉴레이스 서울’은 더욱 새로워진 프로그램으로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2012년에는 4개의 팀으로 나누어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런’이라는 트렌드를 제시했다면, 올해는 각각 10,000명씩 2개의 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고 경쟁하는 구도의 ‘러닝 팀매치’로 전혀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한다.

완벽한 하루를 위해 달리는 스마트 러너 퍼펙트데이팀과 지치지 않는 파워를 가진 열정 러너 크레이지나잇팀으로 나누어진다. 접수 시 팀을 선택하여 접수하게 되며, 사전 미션 수행을 비롯해 당일 레이스까지 모두 팀매치로 이루어지게 된다. 팀매치에서 승리하는 팀에게는 다양한 선물과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이런 새로운 콘셉트의 레이스는 참가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뉴레이스를 포함 총 3번의 매치가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매치와 사전 오프라인 매치 그리고 뉴레이스 본행사를 통해 다양한 팀웍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레이스 중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발란스 마케팅팀 류승진 부서장은 “새로운 콘셉트의 러닝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뉴레이스를 올해는 한 층 업그레이드한 ‘러닝 팀매치’로 진행한다. 다채로워진 2013 뉴레이스 서울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러닝축제 ‘2013 뉴레이스 서울’은 만 18세 이상의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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