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4월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에 따르면 혜림이 네일 전문 잡지 '네일홀릭'(NAILHOLIC)의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잡지에서 혜림은 큰 눈망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과 블링블링한 네일 아트로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소녀같은 모습에서 풍성한 긴 머리를 흩날리는 성숙하고 고혹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 천의 얼굴의 매력을 뽐냈다.
'네일홀릭' 관계자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해서 그런지 평소 사랑스럽고 귀여운 혜림의 이미지가 잘 반영된 화보였다"며 "원더걸스의 해피 바이러스로 알려진 혜림과의 인터뷰에서 차분한 말투와 여성스러운 제스처, 겸손과 배려가 몸에 밴 그의 평소 모습을 발견한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혜림은 최근 EBS 라디오 '잉글리쉬 고고'에서 K팝코너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네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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