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들의 행사장 패션! 필수 아이템은 뭐?

입력 2013-04-19 10:12   수정 2013-04-19 10:12


[윤희나 기자] TV나 무대 외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각종 행사장은 스타들의 꾸밈없는 리얼웨이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주목받는다. 

행사장을 찾는 스타들의 룩을 보면 공통적인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그들답게 지금 떠오르는 유행 아이템을 선택하기 때문. 하지만 같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개성에 맞춰 다른 느낌으로 연출,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

때문에 이들의 행사장 패션만 보면 이번 시즌 어떤 스타일과 아이템이 유행할지 알 수 있다. 최근 패션쇼 및 행사장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모아봤다. 그들의 스타일 속에서 핫한 아이템을 알아보자.   

● 프린트 원피스로 러블리하게


스타들의 행사장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프린트 원피스다.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주위의 시선을 끌 수 있기 때문에 주목 받아야하는 스타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프린트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 봄을 담은 플라워 프린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여성스러워보이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줄 수 있어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의 유인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지 컬러에 핑크, 그린 컬러의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 개성을 살렸다. 또한 김윤혜는 옐로우 컬러가 화사한 미니 프린트 원피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 데님 재킷으로 빈티지룩


그동안 스트리트룩의 대표 아이템인 데님 재킷은 스타들이 즐겨 입는 아이템이 아니었지만 최근에는 각종 행사장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스타들이 자유분방하면서 빈티지한 데님재킷을 다양한 콘셉트로 소화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로맨틱룩이나 시크한 캐주얼룩으로 연출하고 자유로운 공항패션에서는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박시한 오버사이즈 데님재킷에 화이트 티셔츠, 핫팬츠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아이비는 패션쇼장을 찾아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로맨틱룩을 연출했다. 유니크한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에 찢어진 데님 재킷을 어깨에 걸쳐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어필했다.

● 발랄한 비비드 컬러 팬츠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 팬츠는 심플하고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주는데 그만이다. 베이직한 팬츠 디자인이지만 컬러 하나만으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스타들이 행사장 패션으로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 김남주는 한 핸드백 행사장에 참석, 민트 컬러 팬츠로 시선을 끌었다. 화이트 재킷에 블라우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여기에 컬러 팬츠로 캐주얼한 요소를 더해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신수지는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블루 컬러 스키니진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화려한 디테일을 가미하기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컬러를 가미해 색다른 느낌을 더한 것이다.
(사진출처: 오가게,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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