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MBC ‘아빠 어디가’의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커플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4월21일 방송에서 윤민수 부자는 레드 트레이닝복 커플룩을 입고 병원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렬한 레드 컬러 트레이닝복으로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의사 역할을 맡은 윤후가 아빠를 진찰하는 방송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이 입은 레드 트레이닝복은 노스페이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복을 아이와 함께 커플로 입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부자의 커플 트레이닝복을 본 시청자들은 “윤부자 빨강 트레이닝복 귀엽다”, “윤후 아빠랑 붕어빵이네”, “나도 아들이랑 커플룩 입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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