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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들의 스프링 아우터

입력 2013-04-26 10:28  


[윤희나 기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라는 버스커버스커의 노래처럼 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됐다.

봄나들이 가기에도 적당한 요즘, 봄에 어울리는 아우터 하나면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봄날씨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환절기 대표 아이템 트렌치코트와 재킷, 카디건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에 제격이다.

봄 아우터를 멋스럽게 입으려면 스타들의 룩을 참고하면 된다. 공항패션부터 각종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스타들은 트렌디하면서 개성있는 봄패션을 선보인다. 올 봄, 매력적인 스프링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 스타들의 봄 아이템1. 트렌치코트


봄이 되면 스타들이 가장 즐기는 아우터는 무엇일까. 시크하고 모던한 트렌치코트는 스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1순위다.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이너웨어는 심플하게 연출하고 트렌치코트만 걸쳐도 간단한 스타일링이 완성되기 때문에 가볍게 외출할 때도 제격이다.

달샤벳의 지율은 발목까지 오는 롱 트렌치코트에 핫팬츠를 매치,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하늘거리는 얇은 소재의 코트로 봄 느낌을 표현한 것. 또한 이보영은 베이직한 트렌치코트로 모던하고 단아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에프엑스의 루나는 트렌치코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 스타들의 봄 아이템2. 재킷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재킷은 봄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그만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재킷은 그만큼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김사랑은 옅은 라벤더 컬러 재킷에 화이트 이너웨어를 입고 플레어 스커트로 로맨틱한 패션을 선보였다. 같은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타일을 연출한 것.

반면 감각적인 재킷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컬러나 프린트가 독특한 디자인을 선택하자. 다비치의 민경은 유니크한 프린트 재킷에 가죽 숏팬츠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네온 컬러가 믹스된 기하학적 프린트로 그녀만의 매력을 더했다.

▶ 스타들의 봄 아이템3. 카디건


카디건 역시 스프링룩을 연출할 때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카디건은 초봄부터 여름까지 오랫동안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 카디건은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 발랄한 봄 느낌을 전할 수 있다.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카디건은 걸리시한 분위기를, 힙을 덮는 길이의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카디건은 귀여움을 더할 수 있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옐로우 컬러 원피스에 도트 프린트 카디건으로 사랑스러운 스프링룩을 완성했다. 반면 장윤주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그린 컬러 카디건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오가게,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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