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카라 한승연이 성숙미가 돋보이는 아찔한 롤리타 룩을 선보였다.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빈 최씨 역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한승연은 붉게 물들인 볼과 입술로 앳되지만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롤리타 룩을 연출했다.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라워 프린트 의상과 풋사과가 가득한 세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싱그러운 매력과 함께 앳된 얼굴에 가려졌던 성숙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묘한 매력을 풍겼다.
한승연은 특히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얼굴과 몸매의 완벽한 비율로 후보정이 필요 없었다는 후문.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쥴 중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는 26살임에도 앳된 얼굴을 유지하는 뷰티 시크릿을 밝혔다. 잦은 해외 활동으로 불규칙한 스케줄에 생겨난 피부 트러블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함께 전문가 못지 않은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좋아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향수와 립밤, 핸드크림을 꼽으며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잘 알고 화장품 하나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자신만의 뷰티 습관을 밝히기도 했다.(사진 제공: 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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