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남성 브랜드 ‘빈티지55’ 국내 첫 상륙

입력 2013-05-01 11:35  


[이형준 기자]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티지55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빈티지55는 말론 브란도의 티셔츠, 제임스딘의 데님, 마를린 먼로의 스웨터 등 50, 60년대 아이코닉한 배우와 이티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머트리얼과 트렌드를 접목한 빈티지 스타일을 지향한다.

뮤직월드, 할리우드의 시대별 황금기를 추억하며 모던하게 재탄생한 빈티지한 스타일들은 최근 캐주얼한 룩에서도 감성적인 모티브를 추구하는 맨즈 트랜드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1997년 Davide De Giglio가 미국의 빈티지 클로딩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빈티지 아이템을 수입, 이태리에 전개하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빈티지55는 2005년 밀라노에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한 피렌체를 비롯한 두바이, 홍콩, 중국, 일본 등에 단독샵을 전개 중이며 그 외 유럽 내 350개, 미국 10개, 아시아 90개 및 중동 15개의 백화점 및 멀티 브랜드 샵을 통해 선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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