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김연아 운동화’로 사랑 받는 프로스펙스가 여름용 신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초경량 워킹화 W 라이트 플러스는 에너지 소모를 줄여 오래 걸을 수 있도록 제작돼 다리에 무리가 덜 갈 뿐만 아니라 편안하다. 전체적으로 통풍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항균, 탈취, 땀 흡수가 잘되는 퀀텍스 소재로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프로스펙스 W만의 세련되고 심플한 감각적인 디자인에 블루, 레드, 오렌지, 그린 등 올 봄 유행 컬러와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운동화보다 가볍우며 유연한 소재로 제작됐기 때문에 오피스레이디들도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발이 불편하거나 피로할 때 갈아 신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최근 높은 하이힐의 도도한 여성보다 운동화를 즐겨 신는 ‘운도녀’가 유행하며 많은 오피스레이디들도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 꽉끼는 하이힐보다 발에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해 건강도 챙기고 색다른 믹스매치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브랜드 관계자는 “W 라이트 플러스 워킹화는 130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프로스펙스의 새롭고 혁신적인 워킹화로, 가볍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비비드한 색상까지 더해 지금부터 곧 다가올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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