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김준희, 복근 생기더니 입는 옷 마다 ‘밀착’

입력 2013-05-02 11:22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헐적 단식에 돌입한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40여 일 만에 선명한 복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4월27일 김준희는 트위터에 “1일1식과 운동 병행 40일째. D-7일. 즐겁고 쉬운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탱크톱 차임으로 홀쭉한 실루엣과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감각 좋기로 정평이 난 김준희는 패션은 물론이고 글래머러스한 섹시 비키니 화보를 선보이며 매년 S/S시즌 가장 핫한 주인공이 되고 있다. 비키니를 선보이기 위핸 완벽한 몸매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일 터. 1일1식을 통해 완성된 그녀의 몸매는 2013 S/S 비키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더불어 1일1식을 통해 공개한 완벽한 몸매, 이를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 법을 알아봤다.

볼륨 부각, 쫄쫄이 티셔츠


여름철 최악의 꼴불견 노출은 몸매관리 없이 쫄티를 입는 것일 것. 몸 짱, 하의실종 등이 유행하면서 여름철 노출의 강도도 예전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몸매관리 없이 과한 노출만을 선보인다면 오히려 비호감녀로 비춰질 수 있는 만큼 몸매 관리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씨스타 19의 ‘있다 없으니까’를 떠올려보자. 노출 없는 폴라 티셔츠에 핫팬츠만 입었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섹시하다’는 생각을 절로 떠오르게 했다. 글래머러스한 볼륨도 한 몫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와 대조되는 라인을 살리는 폴라 티셔츠의 공이 컸다.

환절기 때 가볍게 입기 좋은 쫄티는 심플한 디자인일수록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하기 좋다. 심플한 민무늬는 스키니 팬츠나 미니스커트와 잘 어우러진다. 독특한 컷 아웃의 스커트에는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쫄티 톱을 연출해도 좋다.

드레시한 밀착 원피스&스커트


여름이 아니고서야 착 달라붙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때가 언제 있겠는가.

김준희처럼 1일1식으로 바디라인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가슴부터 허리, 골반의 실루엣을 고스란히 살리는 원피스 아이템을 시원한 비비드한 컬러와 곁들여 매치하자. 함께 매치하는 슈즈, 운동화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다.

깔끔한 단색 셔츠에 야상 재킷과 함께 코디하면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티셔츠에 굴곡진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스커트도 좋겠다. 이는 원피스 부럽지 않은 포인트를 돋보일 수 있다. 컬러는 비비드한 것을 선택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돋보이자.

컷아웃 or 시스루


화끈한 바스트 노출보다 훨씬 더 눈길을 사로잡는 의상은 허리라인에 있는 트임이다. 이번 시즌 유행인 크롭트 톱이 부담스럽다면 옆트임이나 등 라인이 드러나는 컷 아웃 원피스를 눈 여겨 볼 것. 허리에 트임이 들어간 단정한 검정색 배색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허리라인을 과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 혹은 블라우스도 잘록한 라인과 섹시함을 드러내기에 좋다. 시스루룩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관능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블랙 컬러의 시스루에 블랙 이너웨어를 맞춰 연출하면 분위기는 고급스럽게 흐른다.

화이트 컬러로 표현된 시스루 블라우스는 퓨어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블랙에 블랙 이너웨어를 갖춰 입었다면 이번에는 대조적인 블랙앤화이트로 상반된 느낌을 강조할 것 라인도 드러내고 페미닌한 분위기도 어필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겠다.
(사진출처: 에바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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