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채정안-백진희, 여배우 엣지 살려주는 ‘발 끝’ 포인트는?

입력 2013-05-02 11:23  


[이형준 기자] 여배우 신세경, 채정안, 백진희가 엣지 있는 발 끝 포인트로 극 중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이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처럼 출연 연기자들의 스타일링도 매회 마다 이슈가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신세경, 채정안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컬러가 다른 슈즈를 착용해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세경은 9회에서 귀여운 느낌의 화이트 니트 탑과 어두운 컬러 데님 팬츠에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함께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성숙한룩을 완성했다.

반면 채정안은 5회, 이창운을 찾아가 그를 타이르는 장면에서 상큼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화사하면서도 지적인룩을 연출했다. MBC ‘금나와라 뚝딱’에서 백진희 역시 같은 슈즈를 착용해 청담동 며느리다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 눈길을 끌었다.

세 여배우가 같은 제품을 착용해 이슈가 된 이 슈즈는 페르쉐 세실 펌프스로 스퀘어 셰이프의 독특한 발등 라인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앞코라인과 적당한 높이의 힐은 다리라인을 더욱 슬림해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활동적인 데님룩이나 오피스룩에 매치해도 좋으며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도 더욱 빛을 발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배우들은 달라”, “세 명 모두 우월하다. 누가 예쁜지 가늠할 수 없다”, “슈즈가 각선미를 살려주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금 나와라 뚝딱’ 방송 캡처, 페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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