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결혼생활 언급, 가족 소중히 여기는 남편 기태영 "안정감 느낀다"

입력 2013-05-05 15:12  


[윤혜영 기자] 유진 결혼생활 언급이 관심을 모은다.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제이콘텐트리의 M&B부문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빅 스마일 화보'를 공개했다.

타고난 '웃는 상'으로 S.E.S의 요정이던 시절부터 미소 천사로 불린 그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멈추는 순간까지 화면 가득 함박 웃음을 지으며 주위까지 환하게 만들었다고.

유진은 "조세현 사진작가와는 두 번째로 함께 하는 화보라 그런지 카메라 아이 콘택트가 더 잘된다"며 "평소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올 것 같다"고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성중앙 5월호 표지를 장식할 이번 화보는 여성중앙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는 '빅 스마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빅 스마일 프로젝트'는 웃음 한 다발로 인생의 반전을 포착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구혜선, 정혜영, 박태환 등의 연예인·스포츠 스타들이 동참했다. 

유진은 결혼 생활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커플로 만나 처음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사귄 동료배우 기태영과 2011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그는 "지금 제가 안정감을 느끼는 건 남편 덕분이다"며 "남편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무척 든든하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유진 결혼생활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진 결혼생활 언급, 부럽다", "기태영-유진 부부 항상 행복하세요", "유진 결혼생활 언급, 서로 의지하며 잘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유진은 아이돌 1세대로 활동하던 시대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직도 S.E.S 시절에 대한 향수가 있다는 유진은 "녹음실, 새로운 곡을 받았을 때의 설렘, 안무 연습할 때 느낀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건강과 뷰티에 관한 노하우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뷰티 브랜드 '드루(DRWW)'에 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유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여성중앙)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위대' 이현우-박기웅-김수현 외모순위? "싱가포르 프린스가…"
▶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약, 귀요미송-바보분장-뽀뽀-시즌2까지 '가지각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