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피부, 부러워만 하지 말자!” 우유빛 피부 관리법 공개

입력 2013-10-15 12:16   수정 2015-09-14 19:39


[곽민선 기자] 눈처럼 하얀 피부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호리호리한 몸매와 새하얀 피부는 남자들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

유난히 하얀 피부를 가진 스타들은 도대체 어떤 화장품을 쓰는 걸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우유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그녀들을 보면 신기하면서도 분명 화장발일 거라며 스스로를 위로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처럼 하얀 피부를 연출해 보겠다고 두꺼운 화장을 했다가는 청순가련은커녕 밀가루 얼굴이 되기 십상이다.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선 투머치 화장보다는 원래 내 얼굴처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해주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

올 여름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타고난 우유빛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1. 자외선 차단

뜨거운 햇살 아래 맨 얼굴을 방치하는 것은 거무튀튀한 얼굴로 가는 지름길이다. 특히 해가 길어지는 여름에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여름철 자외선은 얼굴을 검게 만드는 것은 물론 온갖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외출 2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멜라닌의 생성을 막을 수 있다.  등산이나 나들이 같은 장시간 외출 시에는 되도록 모자를 착용해 얼굴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출 후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팩을 해주면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 흔히 감자를 갈아 얼굴에 얹어 놓고 피부를 진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는 알카리 성분 및 비타민C, 칼슘 등의 영양이 풍부하여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해 줌과 동시에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2. 비타민 섭취

피부가 검게 변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늘어나는 멜라닌 색소 때문이다. 멜라닌의 양에 의해 자신의 피부색이 결정되는데 비타민C는 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비타민C를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밝은 피부색을 만들 수 있다.

비타민이 하얀 얼굴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과 함께 최근 연예인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비타민 주사를 맞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피부 미백 효과와 함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상황.

하지만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수산이 소변의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이 생길 수도 있으니 되도록 과일이나 다른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브라이트닝 제품 사용하기


투명한 피부 보정 효과를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보다는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브라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르는 즉시 하얀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하여 일명 ‘얼굴 하얘지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그레이멜린의 밀키스킨은 10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 촉촉한 수분크림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으며 다른 제품들처럼 씻어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밀키스킨 더 프리미엄은 기존 밀키스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효과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주름개선 기능까지 추가되어 아침 저녁 기초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그레이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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