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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 “지금 사서 여름까지 즐기자!”

입력 2013-05-07 10:48  


[윤희나 기자] 최근 영남지방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을 구매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됐다.  

지금 옷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봄옷보다는 여름까지 지속적으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변화무쌍한 날씨에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하는 포인트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아우터인 마재킷부터 시즌리스 아이템 원피스, 매력적인 컷아웃 디자인까지 계절을 넘어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모아봤다. 한 발 먼저 여름을 느끼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 아일렛 자수 원피스


원피스는 시즌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시즌리스 아이템이다. 단독으로 혹은 레이어드를 통해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이 원피스의 매력.

특히 이번시즌에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아일렛 자수 장식 원피스나 레이스 원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봄에는 야상점퍼나 아우터와 함께 매치하고 여름에는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시기에 제격이다.

걸스데이의 민아는 레이스가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로 패셔너블하면서 청순한 느낌을 연출했다. 허리벨트로 실루엣을 잡아주고 핑크 컬러 컨버스를 매치,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윤승아는 원피스 전체에 펀칭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소녀다운 이미지를 어필했다.

■ 마재킷


더운 여름에도 갖춰 입은 듯 한 단정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하기엔 쉽지 않다. 이때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 마재킷이다.

얇고 시원한 마 소재로 된 재킷은 지금부터 여름까지 오래 입을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긴팔 셔츠와 함께 매치하고 여름에는 슬리브리스와 레이어드하면 더위에도 시원하게 커리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방송인 안선영은 체크 프린트가 멋스러운 마재킷으로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9부 데님팬츠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 컷아웃 아이템


지난 시즌부터 인기를 얻었던 컷아웃 아이템이 올해도 역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옷의 일정 부분을 도려낸 컷아웃 아이템은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어떤 부분을 어느 정도 컷아웃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려면 어깨나 소매 부분을 잘라낸 디자인을 선택하자. 반면 좀 더 과감하고 섹시함을 더하고 싶다면 쇄골이나 허리 부분을 컷아웃 한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하다.

공효진은 어깨와 배 부분을 컷아웃한 독특한 가죽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었다.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컷아웃된 상의에 하의 역시 가죽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사진출처: 난닝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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