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보자.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이라면 따뜻한 날씨에 피부를 생각하는 화장품 세트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가정의 달을 맞아 화장품 업계에서 다양한 기프트 세트가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작은 마음을 담아 보낼 수 있는 기프트 세트 리스트를 공개한다.
록시땅, 소중한 마음으로 준비한 프로방스 기프트
록시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름다운 피부에 행복까지 선사하는 프로방스 기프트 세트를 준비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할만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예쁜 틴 케이스에 담아 메시지 카드도 함께 준다고 하니 특별한 선물 박스가 될 것 같다.
따뜻한 가르침과 관심으로 바라봐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안한 휴식을 선물 해 보자. 매일 바쁜 선생님의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스프링 보습 트리오 세트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세트는 시어 버터 핸드 크림 30M, 시어 버터 풋 크림 30ML, 시어 버터 모이스처라이징 립 밤 15ML, 로즈 마켓 틴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다.
더바디샵, 가정의 달 기프트 세트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바디샵이 특별함을 담은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최대 37% 할인가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5월에 가득한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더바디샵 베스트셀러를 모았다.
선물 구성은 화이트 머스크, 핑크 그레이프후룻, 모링가, 체리 블라썸,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 등 평소 재구매율이 높은 총 6종의 베스트셀러만을 선보이며 선택의 즐거움과 폭을 한층 높였다.
화이트 머스크 세트는 특유의 은은하고 포근한 향과 끈적이지 않는 보습감으로 화이트 머스크 샤워젤과 바디로션, 비누와 미니 샤워볼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리 블라썸 세트는 교토의 봄날 노송나무와 로맨틱한 벚꽃 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셰어버터와 페루에서 온 브라질 넛 오일, 니카라과에서 온 세써미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꽃향기로 4계절 베스트 셀러인 모링가 세트와 브라질의 와일드 릴리와 아이리스, 파파야 향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순수한 정글의 향기가 나는 아마조니안 와일드 릴리 세트 등이 있다.
코레스, 감사의 달 5월 맞아 땡큐 기프트 세트 준비
코레스가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운 선물세트부터 고급 라인까지 타깃층과 가격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땡큐 기프트 세트 선물 세트는 5월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하며 금액별로 사은품 추가 증정, 추가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생님께는 분필사용 또는 수업준비로 손을 많이 쓰는 선생님일 경우 핸드 케어 바디 버터를 추천한다. 코레스 핸드 케어 바디버터는 에센스 성분의 부드러운 고보습 바디 버터로 손뿐만 아니라 건조한 팔꿈치, 발뒤꿈치 그리고 무릎 등 건조하고 갈라지는 피부에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코레스 핸드 케어 바디버터 구입시 친환경 색연필 2개 세트를 추가적으로 증정한다.
코레스의 립 버터 제품은 쉐어버터와 라이스왁스 성분이 입술에 지속적인 수분감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화학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입술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천연 성분의 상큼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총 7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상대의 취향을 모르더라도 실패하지 않을 부담 없는 선물로 추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립버터를 구입할 시 마카롱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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