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스타들의 피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결점 하나 없는 피부를 보여준다.
특히나 공항은 연예인들의 가장 내추럴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굴욕을 주기도 하지만 매 번 꿀광 피부를 보여주는 스타들이 대부분. 저녁 늦게 시작하는 행사장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계절도 타지 않는 연예인들의 피부가 부럽다면 피부 관리가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해 다니면서 발라주기 때문에 결점 없는 민낯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다.
# 공항에서는?
자연스러운 민낯이 포인트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은 매 번 화제가 된다. 가장 내추럴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과 민낯을 볼 수 있다. 공항 패션으로 유명한 스타들의 공통점은 완벽한 민낯을 자랑한다는 것.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광채나는 피부를 선보인다.
공항에서 만난 스타들은 최소한의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수분 크림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자외선 차단제는 공항에 가져가야 할 그들의 필수 용품이다.
# 야외 행사장에서는?
생기를 잃지 않는 완벽 메이크업이 관건
저녁 늦은 시간에도 연예인들의 스케줄은 멈추지 않는다. 특히나 5월은 패션, 뷰티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훨씬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스케줄에 임하는 톱스타들도 있다.
하루 종일 더운 날씨와 힘든 방송으로 지칠법도 하지만 야외 행사장에서 본 그들의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다. 힘든 기색 없이 당당하게 포토월로 들어서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자신감이 뿜어져 나온다.
스타들처럼 때와 장소 불문하고 굴욕없는 얼굴을 유지하려면 봄철 자외선 차단은 필수. 특히나 봄철 내리쬐는 태양에는 자외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사계절 은은한 광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자외선 차단제도 타입별로 골라 쓴다!
[스틱형] 라프레리 울트라 프로텍션 스틱 아이&립&노우즈 SPF 40 기존에 잘 케어하지 못했던 부분인 눈 주변, 입, 코, 귓볼에 사용하기 좋은 스팟 제품. 민감한 부위에 부가적으로 높은 자외선 차단을 제공해준다.
[스프레이형] 레시피 선 스프레이 SPF 50+ PA+++ (홈쇼핑에 출시되자마자 매진 기록을 세운 제품) 효능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탁월하다. 국내 최초 신개념 투명 포뮬러와 신기술 웻엔 드라이(Wet and Dry)가 만나 마른 피부는 물론 땀이나 물에 젖은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존 선 스프레이의 문제점이었던 백탁 현상까지 해결했다.
[크림형] 케어 카라 멀티 퍼펙트 UV 프로텍터 자극받기 쉬운 예민한 피부를 자외선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번들거림이 없는 것이 특징. 메이크업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 가볍게 베이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쿠션형] 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 SPF50+ PA+++ 산호 파우더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결점 없이 깨끗한 누드 페이스를 완성해준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벨벳같은 세미 매트 스킨을 구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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