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쇼’ 드라마 속 ‘김성령 주얼리’ 심층분석!

입력 2013-05-09 15:47  


[박윤진 기자] 스토리온의 새로운 여성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먼쇼’에서 MC를 맡은 김성령이 화제의 드라마 SBS ‘야왕’을 통해 유행시킨 화제의 백도경룩의 비밀을 밝혔다.

주얼리는 김성령룩을 완성한 절대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존재감이 상당했는데 1회 방송분에서 김성령은 또 다른 MC, 방청객과 함께 ‘야왕’ 속 백도경 스타일링을 심층적으로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재벌그룹 장녀라는 설정은 자연스럽게 럭셔리라는 코드로 이어졌고 주얼리는 그녀의 룩에서 빠질 수 없는 과시성 아이템이자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야왕 뿐만 아니라 ‘추적자’때부터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시킨 렉스다이아몬드는 콘피앙스 목걸이를 특별 제작해 화제의 백도경 주얼리를 돋보이는데 일조했다.

콘피앙스 목걸이는 주얼리 장인들의 정교하고 섬세한 세팅기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제작기간에만 무려 3개월이 소요됐다고. 이는 총 22ct 이상의 페어쉐입 팬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경우 약 20억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된다.


모던한 블라우스나 화려한 퍼를 즐겨 스타일링 했던 드라마 속 김성령은 볼드한 네크리스, 알이 큰 드롭형 이어링을 주로 착용했다. 특히 콘피앙스는 ‘자신감’의 뜻을 지녀 재벌가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돋보이는 역할을 해주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성은은 이 목걸이를 직접 착용해 보기도 했는데 목걸이 하나로 풍기는 인상이 달라짐을 직접 느끼기도 했다. 드라마 속 김성령은 작고 심플한 귀걸이를 매치해 목걸이를 보다 강조한 반면 김성은은 실루엣이 큰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의 시너지를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추적자와 야왕을 통해 선보인 럭셔리한 김성령의 룩에는 주얼리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했다”며 “캐릭터에 맞게 적재적소 스타일링 된 다양한 주얼리들은 조금 더 완벽한 백도경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렉스다이아몬드는 디자인과 기획, 제작의 원스톱 시스템을 자랑하는 고품격 예물 브랜드로서 SPA시스템 운영을 통해 생활 주얼리문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다. 배우 최정윤의 결혼식 티아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렉스다이아몬드의 티아라는 예물을 구입하는 일반고객에게도 협찬해주고 있다.

한편 5월20일 성년의 날을 기념해 렉스다이아몬드는 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들이 착용해 유명세를 탄 미니스노우 퀸, 델핀, 타이니 세트와 듀오 클로리스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 더 자세한 내용은 렉스다이아몬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우먼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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