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물짜장 먹방, 빛의 속도로 흡입 “진짜 기가 막힌다~”

입력 2013-05-20 16:17   수정 2013-05-20 16:18


[김민선 기자] 데프콘 물짜장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5월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新 효도전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져 가족과 함께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주에 계신 부모님을 찾은 데프콘은, 만남에 앞서 아버지께 전화해 “물짜장이 먹고 싶다. 점심 드시지 마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물짜장을 배달시켰고 데프콘은 “서울에는 이런 게 없다”며 빛의 속도로 면을 흡입했다. 그는 “울면도 짬뽕도 짜장도 아닌 것이 끈적끈적하다. 기가 막힌다”며 먹방의 진수를 보였다.

데프콘 물짜장 먹방에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맛일까? 물짜장 먹으러 전주 가야겠네”, “데프콘 물짜장 먹방 보다 침 흘릴 뻔”, “데프콘 물짜장 먹방 대박! 진짜 맛있게 먹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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