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유해진 외모 지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5월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배우 유해진은 성시경이 초대한 이문세를 기다리던 도중 멤버들과 함께 이문세의 히트곡 릴레이를 펼쳤다.
특히 유해진의 노래 부르는 보습을 보고는 멤버들이 "콧구멍이 커졌네" "입 좀 넣어라" "진짜 못생겼다" 등의 말로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유해진은 "생긴 걸 보지 마라. 이렇게 생긴 걸 어떻게 하느냐"며 "그럼 양악 할까?"라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해진 외모 지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해진 외모 지적 그저 안타까울 뿐" "유해진 매력 넘친다" "유해진 외모 지적, 못생겨도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