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교통안전 앞장선다

입력 2013-05-13 21:39   수정 2013-05-13 21:39


 현대자동차가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전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송자 안실련 대표, 정진행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정부 및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회사는 전국 통학차를 대상으로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1,500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협약에 따라 국교부는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변경 승인 시 보육시설에 통학버스 승·하차보호기 '천사의 날개' 설치에 대해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안실련은 현대차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U style="text-underline: #0000ff single">www.happyway-drive.com</U>)에서 '천사의 날개'를 신청자에 한해 무료 지급한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재 개발 및 보급,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현대차는 "이번 협약 전에도 회사는 2008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승·하차보호기 6,000여개를 기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왔다"며 "협약을 통해 승·하차보호기를 확대 보급,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신형 RAV4 출시
▶ 캐딜락, "3시리즈 겨냥한 ATS, 미국차 편견 버려"
▶ 재규어랜드로버, 두바이에 개발센터 확대
▶ 가정의 달 5월, 중고차 판매는 줄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