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13일 다수의 매체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관계자 말을 빌려 “윤후가 독감에 걸려 11, 12일 예정돼있던 녹화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는 윤후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계획했던 촬영은 한 주 미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녹화 취소에도 기존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한 번 촬영에 2주 분량을 확보해왔던 터라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라고.
한편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가 얼른 나아야 할 텐데”,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얼마나 아프길래… 걱정이네”,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는 아쉽지만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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