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현 기자]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 5월1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 에서 철저하게 준비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신은 이날 본인이 직접 준비해 온 핸드마이크로 노래를 불렀다. 곡 분위기에 멋있게 어울리는 무대용 선글라스를 챙겨 쓰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MC와 대화를 나눌 때에는 마이크가 두 개가 되면서 목소리가 겹쳐 들리며 무척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느라 간주를 놓치는 등 허당의 모습을 보이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노래를 열창할 때 허당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심신으로 돌아왔다. 공감되는 가사와 멜로디로 출연진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게다가 트레이드 마크인 권총댄스의 매력에 온통 빠져들게 했다.
이 날 심신은 자신의 90년대 히트곡과 함께 최근 발표한 ‘키스 인 더 다크’ 와 ‘센토’를 선보이며 게스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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