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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불안감 증폭… ‘예방책은 무엇?’

입력 2013-05-18 20:33   수정 2015-09-15 17:27

[라이프팀]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에 불안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5월16일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화자 강모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데 이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유사 증상으로 사망한 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18일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가 SFTS 유사 증상 사례를 역추적조사 5건 및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 5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중 사망 사례는 2건이며, 역추적조사와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건수 중 사망 사례는 각 1건씩이라고 설명했다.

2명의 감염 의심 환자 중 1명의 거주 지역은 제주도 서귀포시로 확인됐으나, 보건당국은 또 다른 한 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발 확진 아니라 의심에서 그치길”,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 진짜 무섭다”, “살인진드기 의심 환자 2명 사망이라… 정말 조심해야겠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혹여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엔 긴 소매, 긴 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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