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인터콘티넨탈, 일본 ‘신오쿠보 콜렉션’으로부터 러브콜

입력 2013-05-19 18:33   수정 2013-05-19 18:33


[홍지혜 기자] 42주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 레이블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가 ‘미스투어리즘 퀸’과 통합 개최되면서 대회 참가 열기가 뜨겁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이미 2년간 대회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 드라마 제작사 등과 드라마, 단편영화 제작을 통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왔다. 국내 개최 3년차인 올해부터는 보다 체계적이면서 근본적인 수상자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회 포스트 매니지먼트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간 개최해 온 대회 장소를 워커힐호텔에서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바꾸면서 보다 진일보한 명성에 걸맞은 대회 준비를 위해 주력 중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대회 프로모터사 엠프레젠트의 일본 파트너사인 코리아판타지에 의해 6월30일부터 일본 동경 K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신오쿠보 컬렉션에 초청을 받았다. 컬렉션에는 6월20일 개최되는 서울 1차 대회의 상위 랭커 소수가 초대된다.

엠프레젠트는 그간 일본의 더슈퍼모델주식회사와의 아시안뷰티콘테스트 및 가츠라유미 패션쇼 등의 제작, 최근에는 오사카의 큐브라인과 한류 ‘아시아탑텐’이라는 공연 프로그램도 공동 주관하고 있다.

한편 한국대회에 선발된 각 지역별 대표들은 8월 초순 중국 등 해외 합숙을 거쳐 드라마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매체 등의 연합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연예계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대회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엠프레젠트(02-3442-6665)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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