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수빈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5월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빈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말을 빌리면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이다.
배수빈은 예비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이들은 올해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빈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수빈 결혼 축하해요" "배수빈 행복하게 사세요" "배수빈 결혼, 이번 달은 결혼 소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빈의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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