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민선 기자] 5월답지 않은 무더위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여성들의 하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하의실종 트렌드와 맞물러 올 여름도 더 짧고 타이트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하의실종이 인기라 하더라도 노출이 부담스러운 오피스 여성들이나 중년 여성들에게는 공감이 어려운 것이 사실.
또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키가 큰 여성들은 아슬아슬하면서도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에 스타일에비뉴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팬츠를 선보였다.
스키니핏에 레깅스의 편안함을 더한 제깅스(진+레깅스)는 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효자아이템이다.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땀이 나는 여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데님 소재 특유의 시원한 느낌과 자연스러운핏으로 어떤 상의와도 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좀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발목까지 오는 9부나 10부 타이트 팬츠를 롤업해서 입을 것을 추천한다. 심플한 팬츠를 롤업하고 원색 계열이나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민소매 블라우스를 코디하면 단정한 느낌을 주는 이지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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