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천연 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한 무합성 바디케어세트 ‘베리모어’가 출시돼 화제다.
무합성발효화장품 (주)미애부는 천연으로 구성된 바디제품 특유의 낮은 세정력과 사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 그 결과 천연의 한계로 규정되었던 기포력을 강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베리모어는 세정력과 보습력을 높여 피부건강을 더해주는 무합성 바디케어제품이다. 식물에서 유래한 자연친화적 원료를 이용해 민감한 피부에 탁월한 세정력과 보습효과를 제공한다.
‘베리모어 바디 샤워’는 미애부 국제 특허 기탁균주(MieV L1106)를 이용한 유산균 발효 추출물과 오미자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수분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피부 강화 효과를 부여한다. 블루베리 추출물은 피부를 청량하게 해 상쾌함을 더해준다.
‘베리모어 바디 로션’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준다. 유산균과 오미자 발효 추출물 외에도 천연식물성 오일인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
한편 무합성발효화장품 미애부는 전국 50여개 뷰티존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예약 후 뷰티존을 방문하면 베리모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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