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나 기자] MBC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여주인공 유진의 패션과 뷰티 역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방송 직후 유진이 착용하고 나온 의상은 물론 가방, 슈즈가 연관검색에 오르는 등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유진의 스타일은 명품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조화롭게 믹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5월12일 방송에서는 유진이 프리젠테이션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여성 CEO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패션과 부드럽고 상냥한 어투로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것.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화이트 컬러 셔츠에 단정한 네이비 컬러 카디건, A라인 스커트로 매력적인 오피스레이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화사한 컬러의 미니크로스백을 매치, 전체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유진이 선택한 백은 잇츠백의 예시카 스몰로 알려졌다. 코럴 컬러 및 옐로우, 민트 등 트렌디한 컬러 가방으로 패셔니스타들 사이이서 잇백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진 정말 사랑스럽다”, “나도 프리젠테이션때 저렇게 입어볼까?”, “유진 카디건과 미니스커트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백년의 유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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