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틸버리, 섬머 이벤트 진행 “옷 사고 네일 스티커도 받고~”

입력 2013-05-27 11:41  


[곽민선 기자] 더틸버리에서 컬러라치와 함께 ‘얼리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더틸버리 고객 중 1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컬러라치 1세트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컬러라치는 기존 네일아트의 틀에서 벗어난 편리한 스티커 형식의 네일 제품으로 바쁜 현대 여성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손쉽게 네일아트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두 브랜드는 무조건적인 트렌드 소비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취향의 브랜드를 원하는 20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세상의 모든 컬러를 훔치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컬러라치와 다양한 컬러를 상품으로 표현해 내는 더틸버리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2012년 6월부터 지속적인 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틸버리에서는 이번 시즌 메인 상품으로 스트라이프 컬러 블로킹이 매력적인 여름 롱 드레스와 자체 개발한 무당벌레 캐릭터를 활용한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의 티티시리즈 티셔츠를 출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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