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는 삼겹살, 김수영-유민상 가늠할 수 없는 양 '몇 인분?'

입력 2013-05-25 21:42  


[연예팀] 둘이 먹는 삼겹살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이 먹는 삼겹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 코너의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이 '스펀지'에 출연해 삼겹살을 먹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들은 테이블 위에 고기를 올려놓고 들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삼겹살의 양이 2인분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둘이 먹는 삼겹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먹는 삼겹살 맞아?" "10인분은 넘을 듯" "둘이 먹는 삼겹살, 다 먹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스펀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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