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새롭게 출시된 ‘캘빈 클라인 콘셉트’는 산토리니 기계의 도입을 통해 솔기를 제거함으로 인해 실용적이면서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언더웨어를 제작했다.
이번 캘빈 클라인 콘셉트라인은 재봉선이 없는 심리스 디자인으로 몸에 직접 닿는 제봉선과 솔기를 없애 착용시 불편함을 덜해 편안하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초 극세사와 면소재의 혼방으로 보다 더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해 편안한 활동을 보장한다.
여성용의 경우 가장 섹시하고 진화된 푸시업 브라를 적용해 완벽하고 감쪽같은 가슴라인을 만들어 준다. 특히 올 여름에는 베일드룩, 시스루룩 등 한층 가벼워진 패션이 유행할 전망이기 때문에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언더웨어로 적합하다.
또한 그 동안 잘 맞지 않았던 외국 여성의 사이즈 대신 국내 여성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아시안 핏으로도 제작돼 내 몸에 가장 이상적으로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눌리고 아픈 금속 와이어 대신 탄력적이면서 부드러운 최첨단 합성소재의 나비 모양 와이어가 장착돼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화려한 디테일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은 캘빈 클라인 만의 심플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해 보이는 로얄 블루 컬러로 무더운 여름에도 경쾌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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