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커플 아이템, 요즘 대세는 “엄마 어디가?”

입력 2013-05-30 10:28  


[손현주 기자] MBC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패밀리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은 물론 가족과 함께 외출할 시간이 많아졌다. 이에 가족이 함께 연출할 수 있는 패밀리룩이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아빠와 아들 혹은 아빠와 딸 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이 함께 연출하는 패밀리룩이 최근 많은 연예인들에게서 자주 눈에 띈다.

SBS E! ‘하이힐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배우 김세아와 그의 딸 김예나는 같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지만 다른 컬러의 제품으로 패셔너블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살짝 다른 디자인과 디테일로 같은 듯 다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들처럼 의상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액세서리나 소품으로 센스 있는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헐리우드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소녀 케이티 수리 크루즈는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종종 사이즈가 다른 가방이나 신발을 커플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가방의 경우 같은 디자인과 컬러라고 해도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되기 때문에 크기를 다르게 해서 선택하면 패밀리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신발이나 스카프 같은 경우 디자인은 같으면서 컬러가 다른 제품을 연출하면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좀 더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러브캣, 네오리즘, 오즈세컨, MBC ‘아빠 어디가’, SBS E! ‘하이힐 신고 달리는 엄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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