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눈물, 바람기 심한 이유가 전생 때문?

입력 2013-05-29 21:26  


[오민혜 기자] 홍석천 눈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5월29일 방송될 JTBC '신의 한 수'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면에 빠져 전생을 체험한다.

이날 홍석천은 "나는 바람기가 심하다. 한 사람과 사귀고 있어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 동시에 네 명까지 만나본 적이 있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며 전생 체험에 나선다.

최면에 빠진 홍석천은 "나는 가장 예쁜 기생이다. 내가 조금만 웃어주면 다 넘어온다"며 "신분이 다른 도련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며 눈물을 흘린다고.
 
더불어 그는 "도련님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석천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눈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 "홍석천 요즘 방송 출연 자주 해서 보기 좋다" "홍석천 눈물, 기생이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신의 한 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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