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은 매 번 화제가 된다. 외모, 스타일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받는다.
톱스타들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드라마에서는 더욱이 관심이 집중된다.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것’에서 단아한 국회의원으로 출연한 이민정, KBS 드라마 ‘상어’에서 첫화부터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순백의 청순한 외모를 보여준 손예진. 우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배우다.
이들의 공통점은 짙은 메이크업보다 내추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는 것.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 내추럴한 이민정, 건강미 넘치는 매끈 피부
이민정은 국회의원 역할이다 보니 포멀한 의상과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 대신 베이지, 그레이 컬러 정장으로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이를 더욱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민정의 투명한 피부도 무시할 수 없는 법.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와 이목구비의 황금비율이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정은 자신의 피부 비결로 클렌징을 소개한 바 있다. 클렌징 오일을 얼굴에 충분히 바른 후 손으로 지긋이 눌러준다. 그 위에 얼굴에 미스트를 충분히 뿌려 30초 정도 기다리는 것이 그녀만의 피부 비결.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세안에 집중하는 것이다.
■ 새신부 손예진, 드레스보다 화사한 모찌 피부
청순함의 대명사 손예진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배우다. 짙은 화장보다 민낯이 예쁜 스타이기도 해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긴다. 손예진의 밀가루처럼 하얀 피부가 부럽다면 스킨 케어와 함께 민낯 메이크업에 집중해보자.
산뜻한 피부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분감이 많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펴 발라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완성해보자. 여기에 핑크빛 블러셔로 치크 부분을 살짝 쓸어내려 준다면 조금 더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 여주인공의 깨끗한 피부 만드는 법?
>>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닥터알카이티스 오가닉 페이셜 클렌저 세계적인 톱 모델 켈리브룩이 사용하는 천연 클렌저. 부드러운 촉감으로 각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민감한 피부가 사용해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닥터알카이티스 오가닉 수딩 젤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부여해주는 천연 스킨 케어 용품. 칙칙한 피부 톤을 한 층 밝게 케어해준다.
닥터알카이티스 오가닉 나이트크림 끈적하지 않고 산뜻하게 발려 여름철 기본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다. 무향무취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보브 스타퀸 글리터 마스카라
천연 쥬얼 파우더가 오랜시간 별빛을 머금은 듯 영롱하고 다채로운 반짝임을 표현한다. 속눈썹 끝 부분에 글리터를 뭉치듯 위 아래 속눈썹에 펴 발라준다.
스킨푸드 비타 화이트닝 스월팩트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미백과 자외선 차단 이중 기능성의 스월형 파운데이션 팩트.
엔프라니 델리킷 래디언스 페탈 블러셔 두 뺨을 은은한 핑크 컬러로 물들여주는 블러셔. 가루날림이 적고 발림성이 뛰어나 1~2번 쓸어주면 된다.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엔프라니 델리킷 루미너스 립스틱
섬세하게 빛나는 진주 빛 윤기를 전하는 립스틱. 주름지기 쉬운 건조한 입술에 12시간 마르지 않는 보습으로 볼륨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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