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아역-성인 배역 싱크로율 100% 바통터치 "이렇게 자랐어요"

입력 2013-06-02 17:36  


[윤혜영 기자] '상어'의 아역과 성인 배역 비교사진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가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등 본격적인 성인의 등장을 예고하며 그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연준석, 경수진, 노영학과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캐스팅부터 '싱크로율 100%'로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드라마 '상어'의 세 주인공은 아역이 등장한 1, 2회의 방송 당시에도 마치 "손예진을 그대로 보고 있는 듯하다", "김남길과 연준석이 묘하게 분위기가 닮았다,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도 비슷하다", "노영학과 하석진이 제일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이번에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은 어린 한이수 역을 연기하는 연준석과 성인 역할의 김남길, 어린 조해우 역의 경수진과 성인 역할의 손예진, 어린 오준영 역의 노영학과 성인 역할의 하석진이 각각 매칭되어 있는 사진.

어린 시절의 연준석, 경수진, 노영학이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다면 성인 역할의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은 각각 다른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린 시절 돈독한 우정을 지녔던 세 사람의 사이가 과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같은 관계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긴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가 출연하며 이번 주부터는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통터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 3회는 6월3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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