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애프터 어스' 이 장면에 주목하라.
5월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해 전 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절찬 상영 중인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의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명장면을 전격 공개한다.
명장면 1. 고공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낙하 액션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인간을 죽이기 위해 진화한 만큼 이들과 맞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주인공들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모험이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전설적인 레인저 장교 역을 맡은 윌 스미스와 레인저 생도 역의 제이든 스미스가 다양한 미래 액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짜릿한 고공 액션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첨단 미래의상인 라이프수트에만 의존한 채 절벽에서 낙하하는 장면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하게 진화한 새의 공격을 피하면서 안전하게 착륙해야만 하는 상황이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다.
명장면 2. 인간의 두려움을 감지하는 외계 생명체와의 치열한 전투
'애프터 어스'에는 인간의 새로운 천적인 외계 생명체 얼사가 등장한다. 오직 인간을 사냥하고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외계 생명체로 인간이 두려움을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을 인지하고 이를 먹잇감으로 삼는다.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탈출한 얼사는 영화 전반에 걸쳐 주인공들에게 거대한 위협을 가한다.
영화의 클라이막스에 제이든 스미스가 얼사에 맞서 싸우는 장면은 오감을 자극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총 22개의 다른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최첨단 무기를 활용해 얼사와 맞서는 주인공들의 미래 액션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장면 3. 3072년 지구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
영화에는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진화한 지구가 등장한다. 마치 애초에 인간이 살지 않았던 것처럼 자연 친화적인 지구의 모습은 경이로움이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지만 동시에 원초적인 공포와 두려움의 존재이기도 하다. 거대한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과 사투는 압도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8K 센서 Full 4K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되어 최고의 영상미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선명한 대자연의 풍광은 비주얼의 신세계를 확인시키며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뜨거운 흥행몰이 중인 '애프터 어스'는 5월7일 첫 동반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동반 출연해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반전보다 충격적인 지구의 미래를 예고하며 새로운 설정, 창의적인 스토리로 가득한 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
윌 스미스가 스토리에 참여하고 게리 위타가 각본을, 칼립 핀켓,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윌 스미스, 제임스 라시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공개 이후 "성장과 두려움 극복의 과제가 진짜 부자지간을 만나 정서적 깊이를 더했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박진감을 선사한다", "숨가쁜 액션. 액션뿐 아니라 감정 연기에도 물이 오른 제이든 스미스의 재능을 확인케 한다. 가슴 찡한 가족 드라마", "강력한 메시지도 전해준다.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 등의 언론 호평을 얻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5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해 절찬 상영 중.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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